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주민들, 이주대책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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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28 댓글0건본문
청주국제공항 인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주민들이
"청주시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제안한
이주 보상금이 비현실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 내수읍 입동리 주민들은
오늘(28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기관이 제안한 토지 보상금액은
평당 40만원 수준으로,
이 금액으로는 24평 아파트
전세도 들어갈 수 없는 금액"이라며
"보상금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주민들은
"주민들은 삶의 터전과
갈 곳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며
"주민이 받아들 수 있는
이전 부지를 제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청주시 내수읍 입동리 인근 32만㎡에 조성되고,
이곳에는 항공산업·물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에어로폴리스 2지구 주민들이
"청주시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제안한
이주 보상금이 비현실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 내수읍 입동리 주민들은
오늘(28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기관이 제안한 토지 보상금액은
평당 40만원 수준으로,
이 금액으로는 24평 아파트
전세도 들어갈 수 없는 금액"이라며
"보상금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주민들은
"주민들은 삶의 터전과
갈 곳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며
"주민이 받아들 수 있는
이전 부지를 제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청주시 내수읍 입동리 인근 32만㎡에 조성되고,
이곳에는 항공산업·물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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