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中企 10곳 중 6곳 설 앞두고 '자금난'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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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1.24 댓글0건본문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자금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도내 9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업체의 56%는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게다가 '매우 곤란하다'고
답한 업체 10%까지 더하면
모두 66%가 어려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설 명절 조사대비 15%p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2년간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한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가
중소기업인에게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자금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도내 9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업체의 56%는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게다가 '매우 곤란하다'고
답한 업체 10%까지 더하면
모두 66%가 어려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설 명절 조사대비 15%p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2년간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한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가
중소기업인에게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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