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간인 2월 4일 부터 6일 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KTX 역귀성도 최대 40% 할인하며,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원활한 귀경-귀성길을 위해
열차와 고속버스, 항공기,
연안여객성 등을 최대한 증편하고
정체 예상구간 등 실시간 혼잡 정보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