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가
“국가균형발전정책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도권 반도체클러스터 구상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충북본부는 오늘(23일)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자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수도권 입지 반도체클러스터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국가균형발전의 비전 등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본부는
“이미 조성돼있는 충북 혁신도시 일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충북반도체융복합타운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배치해
반도체산업육성정책을
일원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