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앞둔 간부 공무원이 부하 여직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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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1.20 댓글0건본문
진천경찰서는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진천군 농업기술술센터 A사무관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부서 등반행사에 참석했다가
회식 도중 넘어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여직원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곧바로 진천군에
피해 신고를 한 뒤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A씨는 올해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이달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진천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성추행한 혐의로
진천군 농업기술술센터 A사무관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부서 등반행사에 참석했다가
회식 도중 넘어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여직원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곧바로 진천군에
피해 신고를 한 뒤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A씨는 올해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이달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진천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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