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5천 600여 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난치병 학생 30여 명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8억 6천여 만원을 모금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난치병 학생 650여 명에게
전달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천원 미만 우수리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