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평준화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
모두 41명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학년도 청주시 평준화 고교
입학전형 지원자 5천 200여 명 중
5천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탈락자 200여 명 가운데
자율형 사립고 등에 중복으로
지원한 일부를 제외하면
실제 탈락자는 4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합격자 학교 배정은
오는 23일 진행되며
비평준화 지역의 일반고 모집은
내일(15일)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