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10중 연쇄 추돌…9명 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1.13 댓글0건본문
지난 12일 낮 12시 30분 쯤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나들목 인근에서
62살 A씨가 몰던 버스가
59살 B씨의 싼타페를 추돌했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싼타페가
앞서 가던 쏘나타 차량을 들이받는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도로 위에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B씨 등 9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으로 일대 구간에서
1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나들목 인근에서
62살 A씨가 몰던 버스가
59살 B씨의 싼타페를 추돌했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싼타페가
앞서 가던 쏘나타 차량을 들이받는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도로 위에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B씨 등 9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으로 일대 구간에서
1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