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법원서 재판중 달아난 20대 피고인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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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1.11 댓글0건본문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중 달아난 20대가 도주 이틀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0일) 낮 10시 30분 쯤 청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23살 A씨가 법정구속을 앞두고 달아났습니다.
당시 A씨는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사유를 고지받는 도중 소지품을 챙기는 척하다 법정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청주상당경찰서는 사건 발생 3시간여 만에 전담 추적반을 구성해 형사 20여 명을 긴급투입했습니다.
A씨는 오늘(11일) 오후 3시 35분 쯤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0일) 낮 10시 30분 쯤 청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23살 A씨가 법정구속을 앞두고 달아났습니다.
당시 A씨는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사유를 고지받는 도중 소지품을 챙기는 척하다 법정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청주상당경찰서는 사건 발생 3시간여 만에 전담 추적반을 구성해 형사 20여 명을 긴급투입했습니다.
A씨는 오늘(11일) 오후 3시 35분 쯤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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