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보은·증평·괴산·단양 부단체장 직급 4급→3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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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1.2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5개 군의 부단체장 직급이
내년부터 3급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1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인구 5만명 미만 지자체의 부단체장의 직급은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격상되며
충북에는 영동과 보은,
증평, 괴산, 단양군이 해당됩니다.
이들 지자체는 법령 개정에 맞춰
내년부터 3급 부단체장 임명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수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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