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노영민 대통령 실장 임명…충북 기대감‘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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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0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 출신 노영민 주중대사가
문재인 정부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노 비서실장의 행보에
도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오늘(8일)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노 비서실장의 임명으로
충북에선 이원종 전 비서실장에 이어
두 번째 비서실장이 탄생했습니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조윤제 주미대사 등
복수의 인사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 대통령은 오랜 '정치적 동지'인
노 비서실장을 낙점했습니다.
청주 흥덕선거구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낸
노 비서실장은
지난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의 비서실장과
조직본부장을 맡았을 정도로
문 대통령의 ‘오른팔’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 비서실장의 임명에 대해
지역에선 기대감이 어린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노 비서실장 발탁에
지역 사회가 큰 경사로 기뻐하고 있다“며
“노 비서실장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할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시종 충북지사 역시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노 비서실장을 언급하며
“앞으로 충북에서 의지할 곳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충북지역 야당 입장에선
이번 인사를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마당에
노 비서실장 임명은
자유한국당 등 야당에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 2기 중책을 맡은
노 비서실장.
노 비서실장의 행보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청주 출신 노영민 주중대사가
문재인 정부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노 비서실장의 행보에
도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오늘(8일)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노 비서실장의 임명으로
충북에선 이원종 전 비서실장에 이어
두 번째 비서실장이 탄생했습니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조윤제 주미대사 등
복수의 인사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 대통령은 오랜 '정치적 동지'인
노 비서실장을 낙점했습니다.
청주 흥덕선거구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낸
노 비서실장은
지난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의 비서실장과
조직본부장을 맡았을 정도로
문 대통령의 ‘오른팔’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 비서실장의 임명에 대해
지역에선 기대감이 어린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노 비서실장 발탁에
지역 사회가 큰 경사로 기뻐하고 있다“며
“노 비서실장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할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시종 충북지사 역시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노 비서실장을 언급하며
“앞으로 충북에서 의지할 곳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충북지역 야당 입장에선
이번 인사를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마당에
노 비서실장 임명은
자유한국당 등 야당에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 2기 중책을 맡은
노 비서실장.
노 비서실장의 행보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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