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노영민 비서실장 발탁설…충북 세 번째 비서실장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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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0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노영민 주중대사가
임종석 비서실장에 이어
차기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거론되면서
충북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노 대사가 비서실장으로 임명될 경우
충북에서 세 번째 비서실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집권 3년차를 맡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2기 참모진 구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통해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노 대사를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사와 함께 거론되는 후보는
조윤제 주미대사,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염재호 고려대 총장,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입니다.
하지만 이들 후보에 비해 노 대사는
2012년 18대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내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캠프의 조직본부장을 맡는 등
누구보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어려운 국정현안을 만났을 때 마다
노 대사에게 자문을 구한다‘는 말이
정가에 퍼질 정도로
노 대사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뢰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 대사가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면
이승만 정부 초대 경무대비서실장인 이기붕,
박근혜 정부 비서실장을 지낸
이원종 전 충북지사에 이어
충북출신으론 세 번째 비서실장이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지역정가에선
‘노 대사가 비서실장으로 발탁될 경우
충북지역 현안도
앞으로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노 대사가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면
노 대사의 활약에 따라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도내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르면 다음주까지 청와대 조직개편을
마무리 지을 방침입니다.
노 대사의 비서실장 발탁설에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노영민 주중대사가
임종석 비서실장에 이어
차기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거론되면서
충북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노 대사가 비서실장으로 임명될 경우
충북에서 세 번째 비서실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집권 3년차를 맡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2기 참모진 구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통해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노 대사를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사와 함께 거론되는 후보는
조윤제 주미대사,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염재호 고려대 총장,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입니다.
하지만 이들 후보에 비해 노 대사는
2012년 18대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내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캠프의 조직본부장을 맡는 등
누구보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어려운 국정현안을 만났을 때 마다
노 대사에게 자문을 구한다‘는 말이
정가에 퍼질 정도로
노 대사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뢰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 대사가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면
이승만 정부 초대 경무대비서실장인 이기붕,
박근혜 정부 비서실장을 지낸
이원종 전 충북지사에 이어
충북출신으론 세 번째 비서실장이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지역정가에선
‘노 대사가 비서실장으로 발탁될 경우
충북지역 현안도
앞으로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노 대사가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면
노 대사의 활약에 따라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도내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르면 다음주까지 청와대 조직개편을
마무리 지을 방침입니다.
노 대사의 비서실장 발탁설에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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