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60대 벌목공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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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04 댓글0건본문
오늘(4일) 오전 9시 10분쯤
제천시 옥전리의 시유림에서
68살 A씨가 쓰러지는 낙엽송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제천시와 계약을 맺은
지역 벌목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시 안전모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낙엽송이 높이가 15m나 될 정도로 커
안전모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옥전리의 시유림에서
68살 A씨가 쓰러지는 낙엽송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제천시와 계약을 맺은
지역 벌목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시 안전모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낙엽송이 높이가 15m나 될 정도로 커
안전모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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