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충북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이에따라 미래해양과학관은
한국개발원 예타 연구용역을 통과하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미래해양과학관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인
건립사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미래해양과학관은
‘바다가 없는 충북에
바다를 볼 수 있는 과학관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추진됐지만
지난 2016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이 기준치에 미달돼
사업 추진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