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90대 치매환자 폭행한 목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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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01 댓글0건본문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60대 목사가
치매에 걸린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60살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1월 치매에 걸린 환자 92살 B씨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A씨는 식당을 찾아와
밥을 달라고 고함을 지르며
욕설하는 B씨를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히는 과정에서
발길질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치매에 걸린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60살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1월 치매에 걸린 환자 92살 B씨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A씨는 식당을 찾아와
밥을 달라고 고함을 지르며
욕설하는 B씨를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히는 과정에서
발길질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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