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고교 교복구매 입찰담합 적발…공정위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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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1.02 댓글0건본문
교복비 부담을 낮추려 시행된
학교주관 구매 입찰 제도를
무력화한 청주지역 교복 대리점들의
담합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청주지역 유명 교복브랜드
대리점 3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7월 진행된
청주시 소재 27개 중·고등학교 교복
학교주관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와 투찰 금액을 정해
교복 한 벌당 2만 5천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폐업한 대리점 1곳을 제외한
나머지 두 대리점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학교주관 구매 입찰 제도를
무력화한 청주지역 교복 대리점들의
담합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청주지역 유명 교복브랜드
대리점 3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7월 진행된
청주시 소재 27개 중·고등학교 교복
학교주관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와 투찰 금액을 정해
교복 한 벌당 2만 5천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폐업한 대리점 1곳을 제외한
나머지 두 대리점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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