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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도내 각 단체장들 신년사 발표…개발‧안전‧미래‘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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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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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자치단체장들이
2019년 기해년 신년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개발’,
김병우 도교육감은 ‘미래’,
한범덕 청주시장은 ‘안전’에
각각 방점을 찍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 지사는 신년사에서
"새해 도정 최우선 목표는
강호축 개발에 두고
먼저 강호축 핵심사업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에서 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 개발로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지사는 또
민선 7기 40조원 투자유치를 목표로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고,
내년 8월30일 충주에서 개막하는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무예올림픽으로 승화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김병우 도교육감은
미래교육에 무게를 뒀습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부터 본격 출범한
행복 교육지구 만들기는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워갈
교육생태환경 사업이며
인구절벽 시대, 소멸 위기의 마을을 살리는
전략적 미래 사업”이라며
“미래형 역량을 키워갈 혁신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21세기를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안전’을 제1의 가치로 내세웠습니다.

한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삶과
도시 유지의 기틀"이라며
"안전이 기본이 되는 든든한 안심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 시장은
유형별 위기 관리 매뉴얼 정비와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2019년 기해년.

각 단체장들의 계획이
순조롭게 추진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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