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명문고 육성을 위해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전담팀 구성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다음달
미래인재육성 태스크포스 구성을
도교육청에 제안해
명문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담팀은
충북도 정책기획관과
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주축이 되고
양측 연구기관과
도내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앞서 양 측은 지난 10일
무상급식 경비 분담률을 합의하면서
명문고 육성이 포함된
미래인재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