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내일(20일) 택시업계의
운행 중단 예고에 대해
버스 운행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충북지역 택시업계는 내일
오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24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합니다.

이에 청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노선의 시내버스 운행을
밤 10시 30분에서 11시 30분으로
1시간 연장할 계획입니다.

한편 택시업 종사자들은 내일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서비스 중단을
요구하는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운행 중단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