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으로 개인 명의 출연금…경찰, 충주산림조합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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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2.17 댓글0건본문
경찰이 산림조합 기부금으로
개인 명의의 출연금을 내
업무상 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충주산립조합장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합장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 1월까지
충주시새마을회 회장을 지내면서
개인 명의로 내야하는
새마을회 출연금 2천만원을
산립조합에서 기부금 명목으로
비용을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조합장은 경찰에서
"조합에 기부금 예산이 있어
새마을회에 기부한 것이
개인이름으로 내다보니
출연금으로 처리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조합장을 상대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행위가 업무상 배임 혐의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개인 명의의 출연금을 내
업무상 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충주산립조합장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합장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 1월까지
충주시새마을회 회장을 지내면서
개인 명의로 내야하는
새마을회 출연금 2천만원을
산립조합에서 기부금 명목으로
비용을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조합장은 경찰에서
"조합에 기부금 예산이 있어
새마을회에 기부한 것이
개인이름으로 내다보니
출연금으로 처리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조합장을 상대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행위가 업무상 배임 혐의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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