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8일)
'충북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충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장 5명과
인재채용 관련 전문가 4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매년 18% 이상 지역인재를 의무 채용하고,
오는 2022년부터는
30% 이상을 채용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