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못 열린 영동 국제빙벽대회 결국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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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12.18 댓글0건본문
포근한 겨울 날씨와
가축 전염병 등에 발목이 잡혀
지난 5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충북도지사배
국제 빙벽대회가 끝내 폐지됐습니다.
충북도와 영동군은
매년 1월 영동 빙벽장에서 열던 이 대회를 폐지하고,
1억여원의 예산이 드는 빙벽장 조성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군은 지난 2008년부터
용산면 초강천 옆 바위 절벽에
인공 빙벽을 만들어
국제빙벽대회를 개최해 오다
주관 단체인 충북산악연맹의 보조금 횡령 사건과
조류 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등으로 5년 연속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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