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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주장] 진천군수 선거 ‘가짜뉴스’ 제작‧유포자에게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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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12.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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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만 되면 판을 치는 ‘가짜뉴스’.

가짜뉴스는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안겨 줍니다.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검찰이 가짜뉴스를 제작‧유포한 일당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멀쩡한 상대 후보가 ‘뇌물’을 받았다는 ‘가짜뉴스’를 제작해 퍼트린 혐의입니다.

청주지검은 이같은 혐의로 자유한국당 김종필 전 진천군수 후보와 선거기획사 대표, 당시 모 일간신문 기자와 인터넷 언론 기자 등 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종필 전 후보 등 이들은 당시 상대 후보였던 민주당 송기섭 후보가 특정인으로부터 수 천 만원대 돈을 받은 것처럼 가짜뉴스를 만들기로 공모하고 실제로 이를 인터넷 언론을 통해 보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런 가짜 뉴스에 유권자들은 현혹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유권자들이 가짜뉴스를 경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정당국이 나서야 할 이유입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가짜 뉴스를 제작‧유포해 선거를 불공정 혼탁 선거로 만든 가짜뉴스 관련자들에 대한 철퇴는 당연합니다.

지난 진천군수 선거 과정에 불거진 가짜뉴스 제작 유포자들을 일벌백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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