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교육부의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원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국민제안센터에 접수된
학교 관련 내용의 해명자료 제출과
이에 따른 감사를 공문으로 통보했습니다.

서원대는
평생교육대학 보조금 부정 사용 등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산학협력단에서 미투 문제가 불거지는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에서
평생교육원 보조금 관련과
제보가 접수된 인사 관련 부분,
대학 내 교회 운영 부분 등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