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도내 한랭질환 사망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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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11 댓글0건본문
올 겨울 들어
도내에선 한랭질환으로
목숨을 잃은 환자가
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8시 10분 쯤
제천의 한 폐가에서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A씨는
당시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지난 9일 오전 4시 쯤
청주 흥덕구에 거주하는 66살 B씨도
자택에서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충북도는
"몸이 추위에 적응하지 못한 초겨울에
한랭질환 위험이 크다"며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내에선 한랭질환으로
목숨을 잃은 환자가
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8시 10분 쯤
제천의 한 폐가에서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A씨는
당시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지난 9일 오전 4시 쯤
청주 흥덕구에 거주하는 66살 B씨도
자택에서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충북도는
"몸이 추위에 적응하지 못한 초겨울에
한랭질환 위험이 크다"며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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