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운위원장협, “자사고는 지역인재양성 대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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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11 댓글0건본문
충북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가
지난 10일 충북도와 도교육청 간의
무상급식 합의서에서 언급된
명문고 육성과 관련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1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특수학교를 만들었을 때
새로운 인재는 오지 않고
기존의 분산된 우수학생들만 모인다면
기존 학교의 공멸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공동 작성한
고교무상급식 합의서에는
양 기관이 명문고 육성에 힘쓰자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충북도와 도교육청 간의
무상급식 합의서에서 언급된
명문고 육성과 관련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1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특수학교를 만들었을 때
새로운 인재는 오지 않고
기존의 분산된 우수학생들만 모인다면
기존 학교의 공멸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공동 작성한
고교무상급식 합의서에는
양 기관이 명문고 육성에 힘쓰자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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