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유치, 충북 기후산업의 중심지‘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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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국가 기상인력양성의 중심이 될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을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유치를 통해
충북이 기후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이전 사업 공모에서
전국 13개 후보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개발원은
기상업무·재난안전 종사자 등에 대한
교육 기관으로,
기상재해 대응력을 높이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기상청 산하기관에서 독립한 기관입니다.
개발원 이전은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개발원 신청사는
진천군 광혜원면 일원에 지어지며,
이전 사업에는 모두 38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이번 유치를 통해
연간 6만 3천여명의 기상인력들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충북도는 이번 유치를 시작으로
충북 남부권을 기상과학클러스터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향후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이전이 완료되면
진천의 국가기상위성센터,
청주 오창의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과 연계해
기상산업과 관련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충북도는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 재난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기상기후인재개발원까지 충북에 들어서게 되면
앞으로 충북은 기상기후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유치를 통해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충북도가 이번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유치를 통해
기상과학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도가
국가 기상인력양성의 중심이 될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을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유치를 통해
충북이 기후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이전 사업 공모에서
전국 13개 후보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개발원은
기상업무·재난안전 종사자 등에 대한
교육 기관으로,
기상재해 대응력을 높이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기상청 산하기관에서 독립한 기관입니다.
개발원 이전은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개발원 신청사는
진천군 광혜원면 일원에 지어지며,
이전 사업에는 모두 38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이번 유치를 통해
연간 6만 3천여명의 기상인력들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충북도는 이번 유치를 시작으로
충북 남부권을 기상과학클러스터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향후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이전이 완료되면
진천의 국가기상위성센터,
청주 오창의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과 연계해
기상산업과 관련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충북도는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 재난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기상기후인재개발원까지 충북에 들어서게 되면
앞으로 충북은 기상기후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유치를 통해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충북도가 이번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유치를 통해
기상과학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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