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 도박 위험수위 넘어...예방교육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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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2.1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가
위험수위에 이르렀지만
예방교육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에 따르면
도내 학교에 재학하는
청소년의 도박중독 유병률이
지난 2015년 6.1%에서
올해 두자릿 수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까지
도내 488개 초중고교 가운데
도박 예방교육을 시행한 학교는
고작 14개 학교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을 넘은 것과 동시에
전국 시도 중에서도
상위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험수위에 이르렀지만
예방교육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에 따르면
도내 학교에 재학하는
청소년의 도박중독 유병률이
지난 2015년 6.1%에서
올해 두자릿 수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까지
도내 488개 초중고교 가운데
도박 예방교육을 시행한 학교는
고작 14개 학교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을 넘은 것과 동시에
전국 시도 중에서도
상위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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