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휴지기제를
확대 시행합니다.

충북도는 지난 10월
도내 148개 오리사육농장 중
61곳을 휴지기제 대상 농장으로 선정한데 이어
오는 30일까지
도내 16곳의 농장을
추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휴지기제는
조류인플루엔자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오리를
겨울철에 사육하지 않는 농가에 한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