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따돌린 어린이집 교사 2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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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06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수업에서 배제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교사 24살 A씨와 29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두 교사는 지난 9월
청주시 청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5살 C군을 다른 원생들과 분리하고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군의 부모는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번 밝혔는데도
교사가 방치해 참다못한 아들이
바지에 변을 보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교육 차원에서 한일"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린이집 원생을
수업에서 배제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교사 24살 A씨와 29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두 교사는 지난 9월
청주시 청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5살 C군을 다른 원생들과 분리하고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군의 부모는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번 밝혔는데도
교사가 방치해 참다못한 아들이
바지에 변을 보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교육 차원에서 한일"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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