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이
오늘(4일)부터
김형근 사장 자진사퇴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김형근 사장이
국민혈세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에 대한
사전선거운동이 의심 된다”며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앞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청주 상당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은
김형근 사장이 취임 후
법인카드를
청주의 특정지역에서
편중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가스안전공사 노조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김 사장이 사퇴할 때까지
계속 한다는 방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