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는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청주관이 오는 27일 개관합니다.

청주관은 경기도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에 이어
네 번째 분관입니다.

총사업비 577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한 청주관은
국내 첫 수장형 전시관으로
국립 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작품을
소장·전시해
문화 예술이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