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셔틀버스노조 "운행 중단 기말시험 이후 15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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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2.03 댓글0건본문
충북셔틀버스노조가
통학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던
애초 방침을 바꿔 오는 15일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충북셔틀버스노조는 오늘(3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말시험 기간인 중·고등생에게
심리적 불안감으로 지장을 줄 것이 우려돼
시험이 끝나는 15일 이후로
운행 중단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학버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전세버스조합의 민원이
멈춰지지 않고
청주시에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신청을
받지 않는다면 통학버스를
전면 멈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셔틀버스노조는 지난달 27일
청주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통학운행 제도 개선과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통학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던
애초 방침을 바꿔 오는 15일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충북셔틀버스노조는 오늘(3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말시험 기간인 중·고등생에게
심리적 불안감으로 지장을 줄 것이 우려돼
시험이 끝나는 15일 이후로
운행 중단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학버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전세버스조합의 민원이
멈춰지지 않고
청주시에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신청을
받지 않는다면 통학버스를
전면 멈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셔틀버스노조는 지난달 27일
청주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통학운행 제도 개선과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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