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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2.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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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압 감찰' 논란을 불러일으킨
충주 여경 사건부터
지난달 발생한 직원간 갑질폭로까지,
충북경찰이 ‘갑질 문화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간부가
부하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해
인사조치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북경찰의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요인이 절실해 보입니다.

연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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