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쓰이는
적십자회비 모금을
내일(1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집중 모금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 이뤄지며
목표 금액은 13억 5천만원입니다.

납부방법은 각 세대에 배달된
지로용지에 명시된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과 인터넷 등에서도 가능합니다.

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