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음란물을 대량 유포한
웹하드 업체 대표와
업로더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6만8000여편의 음란물을 유통한 한
웹하드 업체 대표 34살 A씨 등 3명을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웹하드 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음란물을 대량 유통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찰은
스마트폰 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제작·유통하거나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대량 유통한 업로더 등 13명을 붙잡아
이중 5명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