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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0명 중 8명은 지방의회 의정비 인상'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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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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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10명 중 8명은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도민 3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중 302명, 81%가
‘현행 의정비를 유지하거나
인하해야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정비 유지 또는 인하 이유로는
36%가 ‘현재 의정비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겸직 의원이 많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7%,
‘상식을 넘는 인상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1%에 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이번 조사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졌고
95% 신뢰수준에서 ±5.1%의
표본오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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