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다수 사학법인, 교직원 건강보험·연금까지 국비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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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28 댓글0건본문
충북 도내 사립학교법인 대부분이
교직원의 건강보험료와 연금을
국비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41개 초·중·고를 운영하는
23개 사립학교법인 가운데
올해 법정부담금을 100% 납부한 곳은
신흑학원과 대제학원 등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도내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은
66억 2천여 만원이지만
사립학교법인이 지불한 금액은
15% 가량인 10억 5천여 만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법정부담금은 사립학교 교직원의
건강보험료와 연금 납부액 중
학교법인이 내야 하는 돈입니다.
교직원의 건강보험료와 연금을
국비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41개 초·중·고를 운영하는
23개 사립학교법인 가운데
올해 법정부담금을 100% 납부한 곳은
신흑학원과 대제학원 등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도내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은
66억 2천여 만원이지만
사립학교법인이 지불한 금액은
15% 가량인 10억 5천여 만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법정부담금은 사립학교 교직원의
건강보험료와 연금 납부액 중
학교법인이 내야 하는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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