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장, 군수들이
체육행사 개최 지원금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장, 군수들은 오늘(27일) 충주에서
충북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대회의 수요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정부와 충북도의
행사성 경비 예산 총액한도제 때문에
시‧군의 재정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시장, 군수들은
“시·군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체육대회 개최 지원금은 두 배로 올리고,
관련 국비와 도비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