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KTX 세종역 논란으로 오송역 개명 무기한 보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25 댓글0건본문
KTX오송역의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개정하는 절차가
무기한 보류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당초 ‘KTX 오송역 명칭개정 시민위원회’는
지난달 말 오송역의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개정해야한다는
입장을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에
건의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KTX세종역 신설과
KTX 호남선 직선화 등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민위는 역명 개정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주시는
"개명 추진을 후순위로 미루고
오송 지역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오송역’으로 개정하는 절차가
무기한 보류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당초 ‘KTX 오송역 명칭개정 시민위원회’는
지난달 말 오송역의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개정해야한다는
입장을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에
건의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KTX세종역 신설과
KTX 호남선 직선화 등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민위는 역명 개정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주시는
"개명 추진을 후순위로 미루고
오송 지역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