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청주시의원 "수도요금 인상 유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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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21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 자유한국당
김태수 의원이 내년부터
시행될 수도요금 인상 계획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1일) 열린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뤘던 공공요금 인상을 준비하는 것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영업자나
영세기업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힘든 시점에 수도요금을 올려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내년부터
3년간 수도요금을 연평균 8.7%씩
인상하는 내용의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김태수 의원이 내년부터
시행될 수도요금 인상 계획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1일) 열린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뤘던 공공요금 인상을 준비하는 것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영업자나
영세기업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힘든 시점에 수도요금을 올려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내년부터
3년간 수도요금을 연평균 8.7%씩
인상하는 내용의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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