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단전사고, 충북도 공사 때문…코레일, 피해보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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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21 댓글0건본문
지난 20일
오송역에서 KTX가 갑자기 멈춰선 것은
충북도가 시행중인
고가도로 신설 공사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1일)
"KTX오송역 단전사고는
인근 고가도로 공사 때문으로
잠정 확인됐다"며
"공사 주체인 충청북도에
피해 보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단전사고의 초동조사 결과,
충북도가 발주한
'다락교 고가도로 신설 공사'의 시공업체가
일반 조가선을 절연 조가선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조가선을 부실 압축해
단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단전사고와 관련해
공사 시행 주체인 충북도에
열차, 시설, 영업피해 등을
전액 구상 청구할 예정입니다.
오송역에서 KTX가 갑자기 멈춰선 것은
충북도가 시행중인
고가도로 신설 공사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1일)
"KTX오송역 단전사고는
인근 고가도로 공사 때문으로
잠정 확인됐다"며
"공사 주체인 충청북도에
피해 보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단전사고의 초동조사 결과,
충북도가 발주한
'다락교 고가도로 신설 공사'의 시공업체가
일반 조가선을 절연 조가선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조가선을 부실 압축해
단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단전사고와 관련해
공사 시행 주체인 충북도에
열차, 시설, 영업피해 등을
전액 구상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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