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이달 말까지
우암동과 내덕동, 율량동 지역
어린이공원 13곳에 대한
조경수 정비를 실시합니다.

정비 대상은 어린이공원 내
느티나무 등 19종 약 400그루로,
심은지 20년이 넘은 나무입니다.

청주시는 나무 생육에
장애요인이 되는 가지를 제거하고
조경수 가지를 정비해
인근 주택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관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