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강사 강제추행 혐의 중원대 前부총장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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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18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해외봉사활동 중
시간강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중원대 전 부총장 61살 A씨를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교수, 재학생 등 30여 명과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시간강사 B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하고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부적절한 말을 한 것은 맞지만
신체 접촉은 하지 않았다"며
"성추행하려 한 의도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중원대는 지난달 1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를 해임하고
초빙교수 자격도 박탈했습니다.
시간강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중원대 전 부총장 61살 A씨를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교수, 재학생 등 30여 명과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시간강사 B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하고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부적절한 말을 한 것은 맞지만
신체 접촉은 하지 않았다"며
"성추행하려 한 의도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중원대는 지난달 1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를 해임하고
초빙교수 자격도 박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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