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아내 흉기로 살해한 남편 투신…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18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20분 쯤
청주시 용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33살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그의 부인 30살 B씨도 발견했습니다.
집에서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으며
외부침입 흔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해 스스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20분 쯤
청주시 용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33살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그의 부인 30살 B씨도 발견했습니다.
집에서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으며
외부침입 흔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해 스스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