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애 도의원, “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 관리·활용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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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16 댓글0건본문
충북도 문화재연구원이
도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뿐 아니라
활용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미애 충북도의원은
오늘(16일) 충북문화재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북이 보유한 많은 문화유산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유산도
제대로 보존·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충북은 단양팔경, 괴산 산막이옛길, 청남대 등
3곳만 뽑혔다"면서
"이곳들은 모두 관광지로,
문화유산과 관련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송 의원은
"'충북도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보면
등재된 유산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지난 6월 세계 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린
속리산 법주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도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뿐 아니라
활용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미애 충북도의원은
오늘(16일) 충북문화재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북이 보유한 많은 문화유산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유산도
제대로 보존·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충북은 단양팔경, 괴산 산막이옛길, 청남대 등
3곳만 뽑혔다"면서
"이곳들은 모두 관광지로,
문화유산과 관련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송 의원은
"'충북도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보면
등재된 유산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지난 6월 세계 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린
속리산 법주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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