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중 고속도로 공사 근로자 숨지게 한 운전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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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14 댓글0건본문
졸음운전으로 고속도로
보수 현장을 덮친 뒤 달아난
화물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5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13일) 오후 5시 55분 쯤 충주시 문성리
충주분기점 인근에서
방호벽과 충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튕겨나간 방호벽은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5살 B씨를 덮쳤고,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발생 직후
제대로 된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5km 가량을 더 운전해
잠시 들른 충주휴게소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보수 현장을 덮친 뒤 달아난
화물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5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13일) 오후 5시 55분 쯤 충주시 문성리
충주분기점 인근에서
방호벽과 충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튕겨나간 방호벽은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5살 B씨를 덮쳤고,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발생 직후
제대로 된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5km 가량을 더 운전해
잠시 들른 충주휴게소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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