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9.6% 증가한
4조 5천여 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충북도는 국고보조금이
올해보다 12.3% 늘어난 2조 600억여 원,
지방세 수입이 3.6% 증가한
1조 600억여 원으로 예상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4일 본회에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