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호남선 KTX 직선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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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1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는
호남선 KTX노선 직선화 주장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
도내 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12일) 충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합의를 무시하고,
국가균형발전·국민통합에 역행하는
호남선 KTX 노선 직선화를 강력히 반대하며
이와 관련된 모든 행동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또
"호남선 KTX 직선화 요구는
국민 합의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과
노선을 결정한 것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는 14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세종역 신설이 포함된
호남선 KTX 직선화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는
호남선 KTX노선 직선화 주장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
도내 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12일) 충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합의를 무시하고,
국가균형발전·국민통합에 역행하는
호남선 KTX 노선 직선화를 강력히 반대하며
이와 관련된 모든 행동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또
"호남선 KTX 직선화 요구는
국민 합의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과
노선을 결정한 것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는 14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세종역 신설이 포함된
호남선 KTX 직선화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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