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 여고 '미투' 교사 8명 무더기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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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08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미투 폭로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
해당 교사들이 무더기 송치됐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입건된 청주 모 여고 교사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여학생들에게
성적수치심을 느낄만한 발언을 하고
일부는 신체접촉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중에는 여교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
이 학교 피해학생들은
SNS를 통해 교사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미투 폭로 글을 올리면서
경찰 수사까지 이어졌습니다.
교사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미투 폭로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
해당 교사들이 무더기 송치됐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입건된 청주 모 여고 교사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여학생들에게
성적수치심을 느낄만한 발언을 하고
일부는 신체접촉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중에는 여교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
이 학교 피해학생들은
SNS를 통해 교사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미투 폭로 글을 올리면서
경찰 수사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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